한정판 트렌치코트와 레터링 셔츠 선보인다

㈜신원(대표 박정주)의 여성복 브랜드 ‘베스띠벨리(BESTI BELLI)’가 아시아 최초로 메간헤스(Megan Hess)와 협업을 진행했다.

메간헤스는 루이비통, 샤넬, 구찌 등 해외 럭셔리 브랜드들의 뮤즈이자 명성 높은 일러스트레이터로 캔디스 부시넬의 책 ‘섹스 앤 더 시티’ 배경 삽화를 맡아 개성 넘치는 네 명의 주인공들을 탄생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베스띠벨리와 메간헤스의 협업 일러스트는 서울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한 여성이 베스띠벨리 트렌치코트와 레터링 셔츠를 착용하고 있는 작품이다. 일러스트는 베스띠벨리 론칭 30주년을 맞이하여 여성 스스로 본인의 아름다움을 찾자는 ‘Find Me Beautiful’ 캠페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베스띠벨리는 ‘가장 아름답다’는 뜻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과거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라는 광고 카피를 통해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프로페셔널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대변해오고 있다.

한편 메간 헤스(Megan Hess)는 서울라이티움에서  ‘메간헤스 아이코닉 展’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는 22일까지 안동 문화 예술의 전당에서 ‘메간헤스 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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