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콘텐츠로서 미래 패션 이해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 경북대학교 글로벌프라자 경하홀에서 ‘문화 콘텐츠로서의 미래 패션’를 주제로 제6회 ‘Fashion Futures 2019_패션청춘문답 토크쇼’를 개최한다.

「Fashion Futures Symposium」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 섬유패션산업에 대한 예측과 전망을 위한 공유의 장으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섬유패션 등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나 관심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토크를 병행한 새로운 형태의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Fashion Futures 2019_패션청춘문답 토크쇼’는 △미래 트렌드를 통한 패션산업 예측(미래채널 황준원 대표) △패션전문가의 다양한 직업 활동의 이해(전 인스타일코리아 편집장 이정금 대표, 영웅·삼총사 등 뮤지컬 의상 전문가 오유경 대표, 살인의 추억·대장금 등 영화 의상 전문가 김유선 대표) 등 문화 콘텐츠를 통해 패션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신규 콘텐츠 발굴과 패션의 미래를 전망하길 원하는 전도유망한 미래 섬유패션인들을 위해 해법과 기회를 찾는 장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패션 퓨처스 홈페이지(www.fashionfutures.net)에서 선착순으로 사전등록을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연구개발본부 신기술개발팀(053-721-7461·69 , chodm@krifi.re.kr, hysmyth@krifi.re.kr)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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