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온에어 등 4천만 원 상당 겨울의류 및 판매수익금 지원

사진 제공=탑텐(TOPTEN10)

탑텐(TOPTEN10)이 서울시 강동구 소재 신성통상 본사에서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사랑운동본부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탑텐은 발열내의 온에어 및 폴라리스 롱패딩 등 겨울 의류와 함께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수익금 일부도 함께 전달했다.

탑텐 관계자는 “탑텐이 지원한 온에어, 롱패딩 제품과 후원금은 독도사랑운동본부를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에 전달 및 쓰일 예정”이라며,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앞두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아울러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다시 한번 독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0월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에 대한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19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리멤버 프로젝트를 통해 역사의식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국가 재난 시 이재민들을 위한 의류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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