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그램과의 프로젝트 "일하러왔다가 힐링하고 갑니다"

지난 13일 KBS 요리인류 남산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린 에피그램 토크콘서트에서 전속모델 공유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로컬 프로젝트로 지역마다 관광객의 수요 늘어, 상생효과 창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고객과의 진솔한 커뮤니케이션 시간 가져

배우 공유가 에피그램 VIP 고객들과 진솔한 만남을 가졌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전개중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의 브랜드 모델인 공유와 함께 [에피그램의 로컬 이야기-고창] 행사를 KBS 요리인류 이욱정PD의 남산 쿠킹스튜디오에서 지난 13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VIP 고객대상으로 1부에서는 에피그램의 로컬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2부에서는 이번 시즌 로컬 장소였던 고창의 먹거리로 에피그램의 고객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1부는, 요리인류 이욱정 PD, 코오롱FnC M본부 한경애 전무, 배우 공유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에피그램의 로컬 프로젝트는 지방 소도시의 전통과 자연, 문화에 기반한 ‘지역다움’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과의 상생을 넘어 지속 가능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다양하게 진행해오고 있다.

공유는, 에피그램과 16년도 가을부터 시작해 6번째 시즌을 함께하고 있으며, 이날 제주, 경주, 하동, 고창 등의 로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풀어냈다.

이어 2부에서는 이욱정PD의 19FW 에피그램의 로컬 프로젝트인 고창의 먹거리 재료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따듯한 한끼 식사를 제공했다.

 에피그램을 총괄하는 코오롱FnC의 한경애 전무는 “에피그램의 로컬 프로젝트는 단순히 브랜드의 콘셉트를 위해 활용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내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로컬 생산자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또한 토크콘서트에서 에피그램 고객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많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고객과의 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에피그램만의 색깔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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