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테이트 안경 ‘데니(DANNY)’와 ‘로엔(LOEN)’ 2차 리오더 진행

빅스타아이엔지(대표 김대용)의 이모셔널 아이웨어 브랜드 ‘래쉬(LASH)’ 안경이 완판되어 리오더에 들어갔다.

리오더에 들어간 제품은 2019년 가을/겨울 캠페인 화보 속 봉태규가 착용한 아세테이트 안경, ‘데니(DANNY)’와 ‘로엔(LOEN)’이다.

래쉬 측은 아이웨어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지 않은 아세테이트 안경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낸 감각적인 디자인과 배우 봉태규의 무드가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앞서 래쉬가 공개한 19 F/W ‘LASH, Special Moments’는 배우 봉태규의 개인적이면서도 특별한 순간을 아이웨어와 함께 담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데니(DANNY)’는 레트로한 감각으로 해석한 곡선형 사각 프레임과 브릿지 하단의 키홀 장식이 포인트다. 안경 전면부 상단 프레임이 살짝 상승하여 인상을 부드럽게 연출할 수 있다.

‘로엔(LOEN)’은 유연하게 흐르는 듯한 곡선과 굴곡의 부드러운 프레임으로, 살짝 높게 위치한 엔드피스가 뿔테 안경의 무거운 분위기를 경쾌하게 풀어준다.

완판된 ‘데니(DANNY)’와 ‘로엔(LOEN)’은 오는 12월 중순 래쉬 공식 홈페이지(http://lasheyewear.com)와 정식 딜러샵을 통해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래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lasheyewear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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