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입점 디자이너 현황 (15)

브랜드명: 비건타이거(VEGAN TIGER)

조닝 : 여성복

컨셉 '채식과 호랑이'라는 이중적이고 부딪히는 단어의 조합은 비건타이거가 추구하는 패션의 방향성을 담고 있다.  디자이너 별명이기도 한 고기를 먹지 않는 호랑이처럼, 동물의 털을 사용하지 않지만 모피코트이고, 실크를 사용하지 않지만 실키한 것을 만들고 싶었다.  에코패션, 친환경 패션에서 오는 너무 자연주의적인 색감, 디자인에서 탈피해서 호랑이처럼 강렬하고 진취적이고 압도적이고 개성있는 컬러와 디자인의 제품을 만든다. 2019년 주제는 동물엔터테이먼트 사업에서 오는 동물 착취 문제를 담았다.
비건타이거는 브랜드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디자인에 담고 소비자는 그 이야기의 전달자가 되는 것

경쟁력 "국내 비건패션의 1세대" 생명에 대한 감수성을 사람들과 나누고 제품에 녹여내어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든다. 에코패션, 친환경 패션에서 오는 너무 자연주의적인 색감, 디자인에서 탈피해서 호랑이처럼 강렬하고 진취적이고 압도적이고 개성있는 컬러와 디자인의 제품을 만든다.
비건패션과 더불어 비건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비건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주최했다.

가격·소비층 이너웨어 10만원대, 아우터 20~50만원  소비 타깃층은 20대 후반~ 40대 초반

활동 소비재수출대전, 양주패션페스티벌, 패션코드,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 경기니트패션쇼, 강남페스티벌패션쇼, 홍콩센터스테이지, 뉴욕코트리, 파리트라노이, 상해 CHIC,  광저우패션위크, 아시아패션컬렉션, 비건패션위크

유통전략 W컨셉, 무신사,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디자인 PEE, SEF편집숍, 코오롱 셀렉숍입점(7월), 제7회비건페스티벌플리마켓, 롯데백화점월드타워점, Taste5.1, 갤러리아광교점 지속가능패션 컨셉스토어 메인브랜드 입점확정, 뉴욕소호 '3NY' 편집숍

시제품 생산 삼운실업, 인정섬유, 탑텍스타일, 에스디코리아, 풍진, 명승, 폼이니, 라디오텍스

GFCS 입점 후 "입점 전에는 국내 유통 전개에만 집중했다면 입점후에는 하고 싶었던 해외세일즈를 시작할 수 있었다. 디자이너들끼리 활발한 정보공유로 혼자 일했을때와 비교할 수 없는 베네핏을 얻었다 .디자인하고 생산하느라 놓쳤던 정부지원 사업, 수주회, 패션쇼등 다양한 기회를 얻었다. 경기도내 섬유회사와의 연결을 통해 원하는 원단을 개발하여 시제품을 제작, 메인생산까지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동료 디자이너들 덕분에 외롭지 않게 사업을 이어 나갈 수 있다.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도 서로 위안이 된다. 그리고 이것은 내가 디자이너로서 힘이 빠지지 않고 오래 일할수 있는 원동력인 것 같다. 선배들의 멘토링, 교육, 컨설팅 등 신진 디자이너에게 너무 필요한 것들이 많이 지원된다.

   
   
VEGAN T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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