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톤 다이얼 안에 무빙 다이아몬드가 특징인 쇼파드의 ‘해피 스포츠’

 
   
< 이미지 출처 =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은 불시착’ 캡처 >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의 애교 넘치면서 당당한 말투와 믹스 매치 패션 스타일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28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은 현금을 마련하기 위해 본인이 아끼는 명품 시계를 전당포에 맡기는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졌다.

극 중 손예진은 명품의 가치를 몰라주는 전당포 주인에게 자신의 시계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2019 F/W 시즌 한정판으로 딱 5개만 나온 명품 시계”라고 설명했다.

손예진이 전당포에 맡긴 시계는 159년 전통의 스위스 시계 및 주얼리 명가 쇼파드의 ‘해피 스포츠’ 제품으로, 실버톤의 다이얼 안에 무빙 다이아몬드가 특징이다.

손예진은 핑크색 니트 카디건과 스카프에 ‘쇼파드’의 모던한 시계를 포인트로 북한에서도 패션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tvN 토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재벌 3세 상속녀이자 미모와 능력을 모두 갖춘 패션 브랜드의 CEO ‘윤세리’ 역할을 맡은 손예진이 극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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