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복, 신학기 용품 등 사계절 패션 아이템 최대 88% 세일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7일까지 아동복 특가전을 진행한다.

보리보리는 겨울 시즌오프부터 봄 신상품까지 연령대별 유·아동 패션 아이템을 최대 30% 쿠폰 혜택을 포함해 88%까지 세일한다.

대표 특가 행사는 실내복 기획전이다. 마밤은 국제인증을 받은 오가닉 내의와 잠옷 세트 83종을 6,900원부터 판매한다. 코디아이, 밀크마일, 알퐁소, 모이몰른 등도 겨울과 봄 시즌 실내복, 수면 조끼, 우주복 수트를 4천 원대부터 신년 특가로 구성했다.

모이몰른, 릴리푸리, 베베드피노는 봄 신상 아이템을 선보인다. 릴리푸리 여아용 블라우스와 티셔츠는 3천 원대, 카디건과 원피스는 6천 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모이몰른은 간절기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1~2만 원대로 구성하고, 2세 이하 베이비 원피스, 상하복, 티셔츠를 봄 프리뷰 행사가로 마련했다.

닥스리틀, 헤지스키즈, 피터젠슨 등은 신학기 패션 아이템과 각종 용품들을 세일한다. 패션 아이템과 백팩 및 보조 가방 45종은 30% 쿠폰 할인가로, 아이들 슈즈 제품 26종과 모자 4종은 1~4만 원대로 만날 수 있다.

겨울 아이템은 시즌오프 특가로 구성했다. 릴리푸리는 기모 소재의 티셔츠 29종과 원피스 8종을 5,900원, 7,900원, 9,9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모이몰른의 베이비용 기모 레깅스와 팬츠는 5천 원, 겨울 원피스는 1만 원대부터, 팬콧키즈의 롱 다운패딩은 6만 원대부터다.

이외에도 역시즌 바캉스 아이템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팬콧키즈는 베이비, 키즈 래시가드 9종을 2만 원대, 비치타월과 가운 각 3종을 1만 원대로 판매한다. 여름 아동복은 6천 원대부터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설 연휴 귀성길이나 귀경길 이동 중에도 아이들이 새 계절에 입을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봄 신상품뿐 아니라 겨울 시즌 클리어런스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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