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의 세이지폴 ‘원목 베이비룸’ 및 모윰 ‘흡착 식판’

   
   
세이지폴 애니핏 ‘원목 베이비룸’ 및 모윰 ‘흡착 식판’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의 세이지폴 ‘원목 베이비룸’과 모윰 ‘흡착 식판’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0)’에서 제품 부분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베이비룸과 흡착 식판 제품의 국내 최초 수상으로, 국내 유아 업계에서 2개 부문 수상한 것은 세이지폴이 유일하다.

세이지폴의 애니핏 ‘원목 베이비룸’은 어떤 공간에도 맞게 조정이 가능해 빈틈없는 설치가 가능하며, 집안 내 위험할 수 있는 곳의 접근을 제한해 아기에게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준다. 트렌디한 컬러와 친환경적인 목재 소재를 사용해 디자인되어 감각적인 홈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모윰 ‘흡착 식판’은 아이 스스로의 식사 습관을 통해 지능발달과 올바른 식사예절을 기를 수 있다. 자기 주도 이유식에 필요한 흡착 기능이 뛰어나다. 유아의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해 나누어진 부분이 있으며, 베이지, 그레이, 세이지, 핑크의 감각적인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세이지폴 제품들은 쁘띠엘린 공식 스토어와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대해 iF 디자인상을 수여 한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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