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8% 기획전 오픈

29센티 단독 협업라인 29에디션.

온라인 편집숍 29CM(이십구센티미터, http://29cm.co.kr)가 단독 협업 라인 ‘29에디션(29Edition)’을 공개하고, 최대 48% 혜택의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9에디션은 29CM 고객들이 선호하는 인기 패션 브랜드와 함께, 디자인부터 생산에 이르는 광범위한 협업을 통해 단독 기획 상품을 선보이는 새로운 프로젝트다.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즌별 인기 브랜드와 아이템을 선정하고, 각 브랜드 정체성과 29CM가 추구하는 실용적이고 미니멀한 요소를 디자인에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년간 꾸준히 진행해왔던 브랜드와의 협업 노하우를 29에디션에 녹여, 온라인 편집숍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에게 특별한 가치와 상품을 제안하겠다는 것이 29CM 측 설명이다. 

이번 봄여름 시즌 29에디션에는 모이아, 낫띵리튼, 비아플레인, 다이애그널 등 총 24개 여성 패션 브랜드가 29CM 단독 상품을 내놓았다. 2020년 SS 트렌드인 미니멀&파스텔 요소를 가미한 의류, 가방, 신발 등 기본 아이템들이 주를 이룬다.

29에디션 런칭을 기념해 3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 최대 48% 혜택가에 이번 시즌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우먼 에센셜 20SS'가 열린다. 해당 기획전 상품을 구매한 후, 베스트 포토 후기를 남긴 고객 6명을 추첨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30만 원 상당의 낫띵리튼 린넷 자켓, 14만 원 상당의 비아플레인 니트와 다이애그널 블라우스 등이 선물로 증정된다.

29CM 커머스 영업팀 권아윤 MD는 “29CM 고객에게 늘 사랑받아왔던 단독 상품들을 ‘29에디션’이라는 하나의 통일된 이름으로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패션은 물론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들과 협업해, 29CM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창적인 상품과 가치들을 꾸준히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올 시즌 29에디션 상품은 29CM 앱과 웹의 ‘우먼 에센셜 20SS’ 기획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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