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60 여성 체형과 취향 반영한 실용적 디자인과 뛰어난 착용감으로 제품력 검증받아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여성복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여성복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패션그룹형지는 1996년 싱가포르 본사로부터 여성복 제조 라이선스를 획득해 크로커다일레이디를 론칭했다. 지난 2007년 여성복 단일 브랜드로 최고 매출을 기록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지금까지 최대 매출은 물론 최다 유통망 확보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브랜드파워를 유지하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가 국내 여성복 1위를 유지하는 근간은 바로 상품력. 매 시즌 4060 여성 고객들의 체형, 취향 등을 반영한 실용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착용감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황금시간대의 주말드라마 제작 지원, 가상광고 집행 등을 통해 브랜드의 이미지 제고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실구매 고객인 4060 여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한 ‘더뉴그레이 레이디(THENEWGREY LADY)’ 캠페인 등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 관계자는 “크로커다일레이디가 10년 연속 국내 여성복 1위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라며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여성들이 우울한 요즘, 여성들에게 옷 입는 행복과 용기를 드릴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능률협회컨설팅이 주최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1만 2천여 명 대면조사를 통해 부문별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 등을 조사해 매년 1위 브랜드를 발표하는 브랜드 평가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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