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스포츠 애슬레저 부문 1위] 3년 연속 ‘수상
안다르 AI랩 X 라이크라 연구작 ‘에어엑스퍼트’ 등 최강 기술력
국내 넘어 글로벌 소비자 눈높이 맞춘 최강 소재 개발 노력
㈜안다르(대표 김철웅)가 3년연속 2024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 영예를 안는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안다르(andar)’는 스포츠 에슬레저 분야 1위로 굳건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국내 에슬레저 브랜드가 전무했던 2015년, 단어조차 생소했던 그 시기에 ‘안다르’는 파이오니아처럼 스포츠 시장의 개척자로 탄생, 전문 디자이너들이 직접 개발한 기술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점한 이후 현재까지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까지 선도해 나가고 있다.
안다르의 최대 강점은 독보적인 상품력 개발 중에서도 차별화된 소재와 품질, 글로벌 스탠다드를 넘어선 지속가능한 ESG경영에 있다.
스페인어로 ‘걷다, 거닐다’라는 뜻의 안다르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 더 나은 삶(웰니스)를 위해 내 몸과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나만의 속도로 걸어가는 이들을 응원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갖고 있다.
안다르의 경쟁력은 애슬레저 웨어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품질력에 있다. 제품 경쟁력을 위해 자체 연구개발(R&D) 조직이자 경영시스템인 ‘안다르 AI랩(Andar Athleisure Innovation Lab)’을 구축하고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집약해 도출된 피드백을 제품에 반영, 소비자 눈높이에 충족하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약 60여개 전국 주요 백화점 내 프리미엄 매장 중심의 유통채널 전략은 수수료를 줄여 고객 혜택을 확대, 제품 개발에 집중 투자해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는 효율적 구조를 만들었다.
뛰어난 제품력과 품질 대비 우수한 가격 경쟁력 덕분에 현재 전체 매출 70%가 D2C(Direct to Customer) 채널에서 발생하며, 재구매율 72%에 달할 정도로 충성도가 높다.
안다르는 국내 패션 브랜드 최초이자 유일하게 글로벌 섬유 소재 기업 라이크라컴퍼니의 원사를 사용하는데, 대표적인 신개념 원사 ‘라이크라® 어댑티브’가 적용된 ‘에어엑스퍼트’ 라인은 ‘제2의 피부’로 불리며 직조부터 패턴 연구, 생산 전 과정을 두 회사가 긴밀하게 협업해 화제가 됐다. 고난이도의 퍼포먼스 수행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며, 체형에 상관없이 편안한 착용감과 강력한 신축성, 통기성, 내구성이 특징이다.
이에 앞서 안다르는 2021년 말, ‘라이크라® 스포츠 블랙라벨’을 비롯 고기능성 프리미엄 원사에 대한 글로벌 트레이드마크 라이선스 계약, 2023년 4월 기준 누적 판매량 365만장을 기록한 ‘에어쿨링 지니 시그니처 레깅스’와 극강의 부드러운 착용감의 ‘릴레어 시리즈’ 역시 스테디 셀러다. 특히 최근에는 자체 개발 우븐 원단 ‘에어스트/에어스트 기모’ 제품은 운동부터 직장, 일상까지 남성층의 인기가 대단하다
이외에도 ‘서스테이너블 컬렉션’, ‘코르크 홈트레이닝 용품’, ‘요기니 시리즈’ 등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한 라인 론칭은 물론. 렌징의 ‘카본 뉴트럴 프로토콜’ 엄격한 지침으로 개발한 ‘트루=카본-제로 텐셀™’ ‘텐셀 모당 등을 사용해 ‘제로 웨이스트 무브먼트’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2% 신장률을 달성한 안다르는 론칭 10주년을 맞는 내년에는 5천억대 브랜드로 완성될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조정희 fash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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